심씨 집안의 사위를 고르는 날, 여주 심운경은 모용언과 결혼하게 되어 수년 후 고명 부인으로 책봉된다. 동생 심운교는 거지에게 시집가게 되지만, 도망쳐 온갖 고생을 한다. 심운경이 잘 사는 것을 질투한 심운교는 심운경이 고명 부인으로 책봉되는 날 찾아가 심운경을 죽이고, 둘이 함께 3년 전 신랑을 고르던 날로 회귀한다. 회귀한 심운교는 모용언을 낚아채고, 이번엔 심운경이 거지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거지는 뜻밖의 진짜 신분을 숨기고 있었는데.... 과연 그들의 새로운 선택은 전화위복일까, 패가망신일까?
심씨 집안의 사위를 고르는 날, 여주 심운경은 모용언과 결혼하게 되어 수년 후 고명 부인으로 책봉된다. 동생 심운교는 거지에게 시집가게 되지만, 도망쳐 온갖 고생을 한다. 심운경이 잘 사는 것을 질투한 심운교는 심운경이 고명 부인으로 책봉되는 날 찾아가 심운경을 죽이고, 둘이 함께 3년 전 신랑을 고르던 날로 회귀한다. 회귀한 심운교는 모용언을 낚아채고, 이번엔 심운경이 거지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거지는 뜻밖의 진짜 신분을 숨기고 있었는데.... 과연 그들의 새로운 선택은 전화위복일까, 패가망신일까?
20년 전, 부자 정운은 시골 출신의 조혜를 고용해 갓 태어난 딸 강소아를 보살피도록 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호랑이를 집에 들인 꼴이 되고 말았는데 바로 조혜가 감사하기는커녕 정운의 부와 권력을 질투하며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어느 날 정운이 두 아들을 데리고 집을 떠난 틈을 타 조혜는 자신의 딸 조열을 정운의 집에 데려와 두 갓난아기를 바꿔치기하여 조열은 강소아의 신분을 대신해 강 씨 집안의 아가씨로 부유한 삶을 살게 된다. 운명이 뒤바뀐 두 아이, 그리고 모든 진실을 모른 채 살아온 강 씨 가족들 과연 정운은 자신의 친딸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잘못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소녀는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6년 전, 세실리아 톰프슨은 한 번의 사고로 낯선 남자 이선 랜드레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새 생명이 찾아온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세실리아는 진실을 숨기고 학업을 포기한 채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 테오를 위해, 세실리아는 묵묵히 버텨 온다. 6년 뒤, 테오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세실리아는 랜드레스 그룹에 취업하게 된다. 회사에 입사한 세실리아는 프로스트 가문의 막내딸 줄리아의 따돌림과 직장 내 퍼지는 루머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점차 세실리아를 둘러싼 진실이 하나둘 드러난다...
20년 전, 부자 정운은 시골 출신의 조혜를 고용해 갓 태어난 딸 강소아를 보살피도록 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호랑이를 집에 들인 꼴이 되고 말았는데 바로 조혜가 감사하기는커녕 정운의 부와 권력을 질투하며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어느 날 정운이 두 아들을 데리고 집을 떠난 틈을 타 조혜는 자신의 딸 조열을 정운의 집에 데려와 두 갓난아기를 바꿔치기하여 조열은 강소아의 신분을 대신해 강 씨 집안의 아가씨로 부유한 삶을 살게 된다. 운명이 뒤바뀐 두 아이, 그리고 모든 진실을 모른 채 살아온 강 씨 가족들 과연 정운은 자신의 친딸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잘못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소녀는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신혼 전야, 10년간 호명희를 쫓아온 부완은 그가 여전히 첫사랑 무설을 잊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상처받은 그녀는 거리에서 강도에게 맞닥뜨리고, 절망 속에서 오랜 친구 호수이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부완은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호수이와 초스피드로 결혼하지만, 후회가 밀려온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함께 살면서 점차 가까워지고, 호수이는 부완을 위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는다. 그러던 중 부완은 호수이의 상처를 발견하고, 과거 화재에서 자신을 구한 사람이 바로 그였음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그동안 잘못된 사랑을 해왔음을 깨닫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
쌍둥이 언니가 한 번의 사고로 물에 빠져 사망하자, 동생은 그 소식을 듣고 해외에서 돌아왔다. 장례식에서 언니 대신 관에 누워 있는 동생은 언니가 남편과 친구의 공모로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생은 언니의 복수를 결심했지만, 여러 차례 방해를 받았다. 결국 동생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니의 사망 원인을 밝혀내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여, 모든 진실을 세상에 공개하고 범인을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 하지만 동생이 범인을 이미 잡았다고 생각했을 때, 언니를 죽인 또 다른 진범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은 바로 가문에서 충성을 다하던 집사였다. 십 몇년 전, 집사의 딸이 두 자매의 부모 때문에 불쌍하게 죽었고, 집사는 딸의 복수를 위해 칼을 칼았던 것이다.
약혼식 전날, 임선은 배신한 약혼자와 그녀를 이용하려는 가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도망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그녀는 재벌 후계자 부지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임선이 일하는 대형 호텔은 부지야에게 인수되고, 그녀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하지만 임선은 단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부지야는 끊임없이 그녀를 몰아붙이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임선은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호텔에서의 입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부지야의 가슴 깊은 사랑과 믿음을 얻게 된다.
이수란은 한때 복싱 챔피언이었다. 하지만 가정 폭력을 당하던 딸을 구하려다 실수로 사람을 죽였고, 그 대가로 30년 동안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 출소를 앞두고 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딸이 남긴 것은 단 하나, "착하게 살자"라는 유서와 어린 외손녀뿐이었다. 이수란은 딸이 남긴 옛집으로 이사가지만, 거기서 왕 씨 집안 3대와 맞닥뜨리게 된다. 남의 배달 음식을 훔쳐 침을 뱉는 악독한 할머니, 동네 아이들을 괴롭히는 불량 손자, 권력을 휘두르며 이웃을 괴롭히는 부자. 복도에 쌓인 쓰레기와 이웃의 괴롭힘 속에서도 이수란은 딸의 유언을 가슴에 새기며 묵묵히 견뎠다. 그러나 어느 폭풍우가 쏟아지는 밤, 왕 할머니가 외손녀의 생명을 구하는 길을 가로막았을 때, 이수란은 더 이상 참지 않는다. 30년 전, 딸을 지키기 위해 휘두른 주먹이 이제는 외손녀를 위해 세상의 악당들을 부수려 한다.
약혼식 전날, 임선은 배신한 약혼자와 그녀를 이용하려는 가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도망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그녀는 재벌 후계자 부지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임선이 일하는 대형 호텔은 부지야에게 인수되고, 그녀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하지만 임선은 단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부지야는 끊임없이 그녀를 몰아붙이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임선은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호텔에서의 입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부지야의 가슴 깊은 사랑과 믿음을 얻게 된다.
7년 전, 소호는 음주 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 그런데 소택명의 약혼녀, 어머니, 아버지는 충격적인 선택을 강요했다. 바로, 죄 없는 소택명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대신 감옥에 가게 만든 것이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약혼녀 안서우는 소택명을 범인으로 지목했고, 결국 그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감옥에서 7년을 보내는 동안, 소택명은 옥중에서 제어 핵융합 기술을 연구하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 과학 연구원에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출소 후 마주한 현실은 냉담했다. 가족 중 단 한 명도 그를 반기지 않았고, 사랑은커녕 배신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수많은 상처를 겪은 끝에, 아무도 그를 사랑하지 않는 이 집을 단호히 떠나기로 결심한다.
장가의 후계자 강심은 7년 전, 술에 취한 배지윤을 우연히 구해주며 인연을 맺는다. 그녀의 뜻밖의 임신으로 두 사람은 비밀 결혼을 선택하지만, 배지윤은 강심이 일방적으로 관계를 맺었다고 오해한 채 7년 동안 차갑게 대하며 딸 나나조차 외면한다. 그러던 중, 배지윤의 첫사랑 기시월이 귀국하자 그녀는 다시 흔들리고, 강심은 이 관계에서 빠지기로 결심한다. 딸 나나는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세 번의 기회를 주지만, 배지윤은 번번이 저버리고 부녀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 결국 기시월의 음모가 드러나고서야, 배지윤은 자신을 구한 사람이 강심이었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지만, 과연 두 사람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한때 세상을 뒤흔들던 강자 녹성은 긴 잠에 들기 전, 네 명의 아이를 양자로 들였다. 그로부터 백 년이 흐르고, 아이였던 그들은 각기 하나의 세력을 이끄는 인물이 되었으며, 녹성의 존재는 이내 전설 속 이야기로만 남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엽가의 적장자가 우연히 그녀의 잠든 자리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를 통해 첫째 아들 엽장생이 뜻밖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들었던 그녀는 다시금 붉은 세상 위에 발을 디딘다. 혼란과 야망이 뒤엉킨 대세 속에서, 그녀는 운명처럼 옛날의 아이들과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10년 전, 엽안은 수천억의 자산가였다. 그러나 전처와 내연남의 음모로 큰딸이 살해된다. 그에 분노한 엽안은 복수를 하고, 그 결과 감옥에서 10년을 살게 된다. 출소 후, 엽안은 막내딸 엽영을 찾아가지만 사실을 모르는 엽영을 아버지를 그저 가족을 죽인 살인자로 생각한다. 아빠 엽안의 부재로 엽영은 학대받으며 자라게 되고, 결혼한 남편마저도 그녀를 끝없이 학대한다. 게다가 엽영의 남편은 엽영을 가스라이팅 하기에 이른다. 엽안은 이러한 상황을 오히려 역이용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는 엽영을 구해내고 진실을 알릴 수 있을까?
소개: 어릴 때 노스님에게 입양된 기쁨이는 절세 무술을 배웠습니다. 그는 고수들을 이기기도 하지만, 때로는 장소를 엉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선천 결함으로 8살 전에 생모를 찾지 못하면 죽습니다. 노스님은 이를 위해 기쁨이를 하산시켜 생모를 찾도록 했습니다. 기쁨이는 빨리 생모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재미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외할머니에게 무술을 가르쳐 손님을 다루고, 악질 학생들을 혼내고, 할아버지에게 무술서를 팔아 활력을 되찾게 했습니다. 결국 기쁨이는 목숨을 지키고, 가족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십 년 전, 소명옥은 딸 소효를 보호하기 위해 산속에 버리게 되지만, 바보인 앵두가 아이를 발견하고 데려다 키운다. 소효는 바보 엄마와 자라면서 괴롭힘을 당하고, 결국 집을 떠난다. 그때, 자신을 찾고 있던 친엄마와 만난다. 소명옥은 딸의 양모가 바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고, 관계를 끊으려 한다. 그러나 앵두가 사실 한때 천하를 지배했던 붉은 봉황 전사였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소효는 친엄마와의 만남 속에서 바보 엄마가 준 사랑을 그리워하게 되고, 두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려 한다.
천 년 전, 선인 목청하는 유명경을 봉인하기 위해 스스로 선체를 희생하고 사대 심연을 창조했다. 천 년 후, 그녀는 여전히 강한 힘을 지녔으나 극음 체질로 인해 혼인이 필요했다. 무예 대회로 인연을 찾으려 했지만, 아무도 그녀를 이기지 못했다. 그때, 곽씨 가문의 후계자 곽사한이 병으로 쓰러지며, 치료하는 자에게 가문 재산의 절반과 안주인의 자리를 약속했다. 목청하는 곽사한을 살렸으나, 젊은 외모로 인해 의심받았다. 게다가 그의 소꿉친구 목천설이 이를 기회 삼아 혼인을 가로채려 했으나 거짓 행세가 폭로되면서 모든 게 뒤집혔다. 결국 곽사한은 그녀를 믿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그와 혼인해 천 년의 운명을 바꿨다.
전천제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동해로 이주하여 생계를 꾸렸다. 그러나 어머니는 누구로 인해 빌딩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위기의 순간 누군가 나타나 그를 구해 군대에 입대시켰는데...... 10년 동안 피로 물든 전장에서 적과 싸우며 전천제는 변방의 작은 병사에서 전익신왕으로 성장하여 많은 권력을 손에 넣었고 그의 군대들은 변방을 휩쓸며 국토를 지키고 오랑캐를 몰아내며 위대한 공훈을 세웠다. 10년 후 조정에서 조서를 받아 수도로 돌아가 보고할 기회를 얻었다. 이제 그의 복수가 시작되는데 과연 그는 모든 비밀을 알아내고 10년 전의 원한을 갚을 수 있을까?
5년 전, 온난은 가족의 계략에 휘말려 예상치 못하게 곽정주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그리고 5년 후, 그녀의 아들 우보가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온난의 삶은 또 한 번 흔들린다.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녀는 곽정주가 남겨준 곽가의 대대로 내려오는 옥패를 팔기로 결심하는데… 한편, 곽가는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를 뒤지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온난은 곽씨 그룹에 입사해 곽정주의 비서가 된다.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다시 얽히게 된 두 사람! 차갑고 오만한 CEO 곽정주와 강인한 엄마 온난, 비밀 속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더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하는데…
제효영과 조미란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사촌 자매이다. 같은 날 맞선을 보고 결혼했지만, 두 사람의 운명은 정반대로 흘러간다. 제효영의 남편은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화려한 삶을 누린 반면, 조미란은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불행과 고통 속에서 살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람의 격차는 더욱 커지고, 결국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조미란은 집들이 날 제효영을 끌어안고 함께 목숨을 끊는다. 그러나 눈을 떠보니 20년 전으로 돌아와 있어, 다시 맞선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전생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순간 운명도 바뀌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번 생에서 그녀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5년 전, 평범한 대학생 임만월은 우연한 사고로 부씨 그룹 회장 부운심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과 함께 양어머니와 동생에게 집에서 쫓겨난 그녀는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 될 아이를 낳아 키우기로 결심한다. 5년 후, 딸 코코가 만성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막대한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씨 그룹에 취직한 임만월. 그리고 운명처럼 병원에서 임코코와 마주친 부운심과 그의 어머니. "이 아이... 우리 운심이를 꼭 닮았는데?" 의심에 가득 찬 부운심의 어머니는 바로 DNA 검사를 진행하는데, 결과가... 99.9% 친자 일치!?
수백 년 전, 임씨 가문에서는 적서를 다툼 이후로 서출 자식은 무공을 익혀서는 안 된다는 엄격한 가규를 정했다. 하지만 임안랑은 스승 임천흥의 비밀 지도 아래 무예를 익혔을 뿐만 아니라, 임씨에서 실전된 은룡창법까지 완전히 터득하게 된다. 신분의 제약으로 그녀는 자신의 무공 실력을 감춰야 했지만, 운명에 순종하지 않고 가문의 불공평한 적서 차별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외적의 침입으로 임씨 가문이 위기에 처하고, 조씨 가문이 외적들과 결탁해 대하의 무림 질서를 무너뜨리려 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임안랑은 앞장서 은밀히 익힌 무공으로 임씨 가문과 대하 무림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운다.
무명 배우 임안연은 8년 전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소씨 그룹 대표 소윤신과 결혼했지만, 예기치 않게 임신을 한 후, 이혼을 요구했지만 6년 후, 소씨 가문은 우연히 임안연의 딸 난난이 소윤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되어, 온 도시에서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촬영장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임안연과 촬용 도구인 상자에 갇힌 난난을 구해낸 소윤신은 자신의 딸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그 후, 연회에서 소 부인이 난난의 신분을 공개하려는 순간, 더 큰 충격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임안연이 소윤신의 전처라는 사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 소윤신은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임안연과 재혼하여 쌍둥이까지 낳고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남편 심북심과 결혼 5주년 기념일 당일, 소동은 남편 심북심과 그의 불륜 상대인 이월여에게 살해당했다. 진실을 알게 된 그녀는 심북심이 불임이 아니며, 자신이 정성껏 키운 아이가 그와 이월여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녀의 지난 5년은 심북심이 성공하는 데에 발판이 되어주기 위한 시간에 불과했다. 가슴이 찢어질 듯한 고통 속에서, 남편과 불륜 상대에게 절벽으로 밀려 떨어졌다. 다시 눈을 뜬 소동은 3개월 전으로 되돌아왔고, 이번 생에서는 운명을 바꾸고 화려한 복수를 펼칠 수 있을까…
5년 전, 재벌집 딸 안자윤은 서이슬과 육택에게 배신당해 가족과 재산을 잃고, 우연히 박씨 그룹 회장 박경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삼둥이를 임신하게 된다. 5년 후, 아들의 치료를 위해 딸과 함께 귀국한 안자윤은 박경진과 다시 만난다. 박경진은 큰딸 박지헌이 인격 장애를 앓는다고 오해한다. 안자윤은 딸을 위해 박씨네 가정부로 일을 하게 되는데 박씨네 가문 원한과 상계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원수들의 음모와 박경진의 오해 속에서 안자윤은 무너진 재벌집의 딸로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20년 전, 천방 1위를 차지하며 대하 무술의 전설로 불렸던 무존 엽북천. 하지만 아내를 잃은 비극 이후 그는 스스로 능력을 봉인하고 평범한 삶을 선택했다. 시간이 흘러, 그의 딸 엽념설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대하 무술의 영광을 되살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서양 무관의 관장 장천산은 대하 무술의 부흥을 막기 위해 가라테 우승자를 용호방에 초청하며 위기를 몰고 온다. 딸 엽념설은 목숨을 걸고 명예를 지키려 하지만, 상황은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진심에 움직인 엽북천. 대하의 전설이 다시 깨어난다.
왕흥은 어릴 적 길을 잃고 이천굉에게 입양된 후, 왕씨 집안의 혈통임에도 양부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평범하게 자라났다. 8년 전, 그는 가문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왕씨 집안으로 돌아가 세계 최고의 6G 기술 개발을 성공시키며 가문의 명예를 빛냈다. 그러나 양아들 왕력의 숨은 음모와 부모의 편향된 사랑, 누나의 냉담한 태도로 인해 왕흥은 점점 고립되어 갔다. 결국 왕력은 그의 모든 공로를 가로채 버렸고, 왕흥은 깊은 상처와 배신감을 느끼며 더 이상 왕씨 집안과의 연을 이어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제 그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데…
한 사고가 한 가족의 운명을 바꾼다. 10년 전, 오빠 임천은 동생 임난희를 위해 고양이를 잡으려다 옥상에서 떨어져 심장이 손상된다. 하씨 마나님은 외손자를 구하기 위해 쌍둥이의 심장을 강제로 바꾸고, 딸과 외손자를 데리고 해외로 떠나 행복했던 네 식구를 갈라놓는다. 10년의 세월이 흘러 그들은 넓은 세상에서 서로를 찾아 헤매다. 운명은 그들을 놀리며, 마침내 재회했을 때 여러 오해와 마음의 상처로 계속 엇갈리고, 심지어 날카롭게 대립하게 된다. 이 혈연과 운명의 대결 속에서, 그들은 수많은 오해를 풀고 잃어버린 가족의 정을 찾을 수 있을까?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그들에게 재회의 기쁨일까, 아니면 더 깊은 상처일까?
5년 전, 시주주는 한사준과의 하룻밤으로 쌍둥이를 임신하지만, 두 사람은 이별한다. 5년 뒤, 재회한 한사준은 자신에게 쌍둥이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신분을 숨긴 채 아이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한다. 세계적인 부자인 한사준을 공사 현장 노동자로 오해한 시주주는 생계를 위해 직접 돈을 벌기로 한다. 한사준은 서툰 손길로 아이들을 돌보며 점점 가족에 녹아들지만, 시주주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하며 그녀에게 이혼을 강요한다. 한사준은 그녀에게 모두가 부러워할 삶을 약속하며 연회에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는데...
6년 전, 세실리아 톰프슨은 한 번의 사고로 낯선 남자 이선 랜드레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새 생명이 찾아온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세실리아는 진실을 숨기고 학업을 포기한 채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 테오를 위해, 세실리아는 묵묵히 버텨 온다. 6년 뒤, 테오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세실리아는 랜드레스 그룹에 취업하게 된다. 회사에 입사한 세실리아는 프로스트 가문의 막내딸 줄리아의 따돌림과 직장 내 퍼지는 루머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점차 세실리아를 둘러싼 진실이 하나둘 드러난다...
사여안은 사가의 외동아들로, 병이 깊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다. 사여안의 할머니는 다급한 마음으로 액땜 혼례를 치러 손자의 병을 물리치기로 결심한다. 마침 육연주는 병든 아버지의 치료비를 갚지 못해 사가에 빚을 지고 있었고, 사 대부인에게 며칠만 기한을 미뤄 달라 간청하러 찾아온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 대부인은 육연주에게 사여안의 액땜 혼례 신부가 될 것을 요구한다. 혼례 후 깨어난 사여안은 신부가 생긴 사실에 분노하며, 액땜 혼례 따위는 필요 없다고 한다. 그의 마음속에는 이미 꼭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다짐한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10년 전, 물에 빠져 죽을 뻔했던 어린 사여안을 구해준 소녀가 있었고, 그는 그때 초승달 펜던트를 건네며 반드시 그녀를 아내로 삼겠다고 약속했었다.
15년 전, 해시 재벌가의 장남 맹우침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특별한 체질을 지닌 소녀 노숙자 허경경이 그를 구해주고, 맹우침은 자라서 그녀와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다음 날 허경경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맹우침은 15년 동안 그녀를 찾아 헤맨다. 15년 후, 아버지의 강요로 결혼하게 된 맹우침. 하지만 그는 첫눈에 반했던 소녀를 아직 잊지 못한 상태다. 그가 모르는 것은 번개 결혼한 신부가 바로 그리워하던 허경경이라는 사실인데…